『인문예술잡지 F』 제8호(2013년 겨울호)가 발간되었습니다. 『인문예술잡지 F』는 2월 초부터 Yes24, 알라딘, 인터파크, 교보문고 그리고 The Book Society에서 온라인 구매하실 수 있으며 문지문화원 사이에 방문하셔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 정기구독은 온라인으로 신청하시거나 323-4207 또는 F@saii.or.kr / editor@eumbooks.com으로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. (입금계좌 : 신한은행 110-291-216521, 예금주 주일우/ 1년 정기구독료 4만원(배송비 무료)/ 잡지 받으실 분의 성함과 주소, 입금자 성함, 전화번호 등을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.)
『인문예술잡지 F』 제8호 차례
(* 제목 옆에 "F for F"라 표기된 글의 경우, 그와 관련된 강연 혹은 대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 본 포스트 하단의 "F for F" 안내를 참조하세요.)
고함 Feature: "토포스/사이트 Topos/Site"
이토록 낯선 공간들: 푸코의 헤테로토피아에 관하여 (이상길)
재개발 지역에 개입하는 예술가들 (양정애)
시간의 단면들: 기억의 경험체로서의 건축물 (배윤호)
토포스의 귀환: '운동 이후'의 게토화와 애도 (에오)
부딪힘 Talk
섬을 위한 네트워크: 한국다원예술아카이브 '아트폴더' 기획 좌담회 (김해주, 유운성, 윤원화, 함영준, 현시원)
돌아봄 Review
반(反)무용을 향한 어떤 시도: 정영두의 <먼저 생각하는 자: 프로메테우스의 불> (방혜진)
닻올림픽 페스티벌 (1) (함영준)
말세움 Critic
[칼럼]세계는 변화한다! (크리스 후지와라 / 이후경 옮김)
[연재] 알고리듬 예술의 모더니즘적 기원: 휴 케너, 에즈라 파운드, 홀리스 프램튼 (1) (브루스 엘더 / 유운성 옮김)
[다원예술] 시간기계: 튜링랜드의 타임캡슐로부터 (윤원화)
[다원예술] 19 X 19 X 19, 19분이라는 트랙: 세 번의 <19금 퍼포먼스 릴레이> (현시원)
[다원예술] 기억의 지도 그리기: 다카히로 후지타의 워크숍 <이동경로> (김해주)
"F for F" #.1: “토포스/사이트”
『인문예술잡지 F』는 문지문화원 사이(www.saii.or.kr)가 만드는 계간지(매년 1월, 4월, 7월, 10월 발간)입니다. 정보 전달 위주의 예술잡지를 지양하고, 동시대 예술 각 분야의 최전선에서 이루어지는 작업들에 꾸준히 이론적, 비평적으로 접근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.
앞으로는 지면을 통해서만 독자들과 만나는 일을 넘어서, 『인문예술잡지 F』 편집위원들과 필자들이 독자들과 직접 만나 매 호 특집 주제에 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. 『인문예술잡지 F』 독자들을 대상으로 2013년 2월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될 특강 시리즈 “F for F”가 바로 그것입니다.
“F for F” 시리즈의 첫번째로, 『인문예술잡지 F』 제8호(2013년 겨울호)의 “토포스/사이트(topos/site)” 특집을 위해 원고를 기고하신 두 분과 함께 하는 대담 및 강연회를 준비했습니다. 『인문예술잡지 F』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.
『인문예술잡지 F』 편집위원 일동
2월 23일(토) 오후 2시 “시간의 단면들” [영화상영/대담]
서울역 복원과정에 관한 에세이영화 <서울역>(2013, 84분)을 완성한 배윤호 감독이 들려주는 장소의 기억, 그리고 기억의 장소에 관한 이야기
☞ 대담자: 배윤호(영화감독), 유운성(『인문예술잡지 F』 편집위원. 문지문화원 사이 기획부장)2시~3시 30분: <서울역> 상영
3시 30분~5시: 대담 및 Q&A
3월 22일(금) 오후 7시 반 “이토록 낯선 공간들: 푸코의 헤테로토피아에 관하여” [강연]
푸코의 헤테로토피아와 공간적 은유들, 그리고 ‘사유공간’의 개방
☞ 강연자: 이상길(『인문예술잡지 F』 편집위원.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)
장소 문지문화원 사이
참가방법saii@saii.or.kr로 참가를 원하는 행사, 이름, 연락처를 적어 보내주시고, 행사당일 『인문예술잡지 F』 제8호(2013년 1월 31일 발간, 10000원)를 지참하고 오시면 됩니다. 잡지는 행사당일 문지문화원 사이 카운터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 정기구독자 분들은 잡지 지참 여부와 관계 없이 카운터에서 명단 확인 후 바로 입장 가능하니, 참석 여부만 이메일로 알려 주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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